모공거즈는 자신의 피부 감각에 맞춰서
사용 횟수를 조절하는 것이 좋아요.

✅ 지성 피부라면 7일에 1회,
✅ 건성 피부라면 30일에 1-2회로 충분해요. 

하지만 이는 저희들의 가이드라인일 뿐이니,
(정해진 횟수를 딱 지키기 보다는)
내 피부의 느낌을 중요하게 생각하셔야 한답니다. 

피부가 민감하거나 겨울처럼 건조한 시기에는
거즈의 사용을 자제해 주세요.  

거즈는 약 3-4개월 주기로 교체하는 것을 추천합니다. 

모든 클렌저에는 거즈가 1개씩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,
클렌저 교체주기와 맞춰서 사용하시면 가장 좋아요. 

거즈에 아래 사진과 같은 올 뭉침이 생기면
각질제거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거즈를 교체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. 

* 왼쪽처럼 올뭉침이 생긴 모공거즈는 바디용으로 사용하셔도 좋답니다.

모공거즈는 일반 비누로 세척하시고 건조한 곳에서 말려주시면 됩니다.
순면 100% 로 만들어져, 필요할 때는 뜨거운 물로 삶아서 소독하실 수 있습니다.

모공거즈는 위생을 위해 1인 1개 사용을 권장합니다.

얼굴과 바디 겸용으로 사용하는 것은 가능합니다.

열심히 각질을 제거한 후, 충분히 보습을 해주지 않는다면
오히려 더 건조하다고 느끼실 수도 있어요. 

모공거즈로 세안한 후에는 보습제를 더 넉넉히 발라주세요.

두꺼운 각질을 걷어내고 나면 화장품의 수분이 훨씬 잘 흡수되거든요.
평소보다 더 많은 양의 크림을 발라도 피부에 쏙쏙 흡수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거에요.

Tip! 혹시 피부가 민감한 편이시라면?

거즈 세안 후에는 평소에 사용하던 보습제를 넉넉히 사용하시고 (새로운 제품보다는 익숙한 제품을!)
순면 시트마스크처럼 수분만 공급하는 제품을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.

복실이는 비누를 이용해 가볍게 조물조물 세척하신 뒤
100% 완전 건조 시켜주세요. 

* 별도의 클렌저나 세제가 아닌, 비누로 세척하시는 것을 권해드려요.

복실이는 사람 뿐만 아니라 동물 세정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. 

그럴 땐 복실이에 물을 적셔 가볍게 닦아내 주세요.

복실이는 오직 물만 사용하기 때문에 안전하고,
연한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아 아이들도 편안할 거에요.

복실이는 위생을 위해 1인 1개 사용을 권장합니다.

복실이는 약 100회 이상 사용할 수 있습니다 :)
외관 상으로 올뭉침이 심해지거나 사용감이 뻣뻣해졌다면 교체하실 타이밍입니다.